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시리즈/등장 캐릭터 (문단 편집) ==== 케인 가드너 ==== ||<#FF0000><:> '''{{{#white ケイン・ガードナー (Kane Gardner)}}}''' || || [[파일:BMZ3케인.jpg|width=50%]] || ||<#FF0000><:> '''{{{#white 프로필}}}''' ||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주인공이자, 10년 전에 행성 소피아를 침략한 뮤턴트 '인벰 암흑 성단'을 만능 전차 '메탈 어태커(오리지널)'로 격퇴한 천재 파일럿. 현재는 행성 소피아 군 '소피아 포스'의 [ruby(전사, ruby=커맨더)]로서 행성의 방위와 부흥에 힘쓰고 있다. 본작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메탈 어태커와 함께 제이슨의 앞을 가로막는다. || || 스토리 보이스 담당 성우: [[히노 사토시]][* 인트로 내레이션도 겸하고 있다.] || >나는 행성 소피아의 [ruby(전사, ruby=커맨더)]다. 이 별을 위험에 빠뜨리는 자는 누구라도 용서할 수 없어. 오리지널 MA의 파일럿. [ruby(전사, ruby=커맨더)]는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10년 전]]에 처음으로 파일럿이 됐을 때 붙은 직책명으로, [[선소프트]]가 제작한 메타파이트 관련 홍보물에서는 '소피아의 [ruby(구세주, ruby=메시아)]'라고도 불렸던 사내이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행성 소피아를 위협하는 적에게는 자비가 없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과거에 인벰 암흑 성단을 격퇴한 이후로는 팀 알파의 일원으로서 MA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MA의 설계와 성능 테스트를 담당했다. 반면 서포트로이드는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하며, 설정자료집에 의하면 케인은 오히려 각 MA에 서포트로이드를 탑재하자는 제안에 강하게 반대했던 인물이다. 파트너 관계인 파일럿과 서포트로이드 중 어느 한 쪽이 죽기라도 했을 때 살아남은 쪽의 슬픔은 헤아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케인은 애초에 그런 일이 생길 우려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인벰 암흑 성단을 단독으로 격퇴한 공적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너무 어렸던 그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 우려대로 MA 시리즈의 일부 파일럿이나 서포트로이드가 짝을 잃었고, 케인은 겉으로 티는 안 내지만 이를 내심 원통하게 여기고 있는 상황. 한편으로는 제니퍼와 함께 소피아 제로를 잠깐이나마 실전에 운용할 수 있도록 개수하고, BMZ에서는 이를 지구로 보내 제이슨을 도왔다. 서포트로이드로 태어난 이브와는 혈연관계가 아니지만, 유전자 모델상으로는 그녀의 아버지나 다름없고 본인도 이브를 딸처럼 여기고 있다. BMZ3에서는 SF 기지에 잡혀온 제이슨이 탈주하자 그와 G-소피아 SV의 전력을 해석하는 한편, 종종 통신으로 말을 걸어 기지의 출구 쪽으로 제이슨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제이슨의 초기 무장이나 뮤턴트에 관해 설명해주는 등 튜토리얼의 역할도 겸한다. 제이슨이 프레드와 합류하여 출구를 막는 격벽에 도달하면 오리지널 MA를 몰고 나타나 G-소피아 SV와 교전하는데, 본인 취향 때문에 구형 전차를 조종하면서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 보스전에서 제이슨이 승리할 경우에도 끝내 쓰러지지 않으며, 끝까지 버틴 그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경험의 양이 다르다며 짬밥을 과시하는 여유를 보인다. 보스전이 끝나면 승패를 불문하고 제이슨에게 매뉴버 칩을 제공하여 G-소피아 SV가 다시 호버를 쓸 수 있게 해주고, 증원군이 오기 전에 제이슨을 기지에서 내보낸다. 애초에 제이슨과 싸운 목적도 그에게 당한 뒤 놓쳐버린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오리지널 MA에 교전 기록을 남기는 것. 당시 제이슨과 다른 곳에 붙잡혀있던 이브가 돌연 실종되었고, 이와 동시에 행성 소피아 각지에서 차원의 왜곡이 열리고 뮤턴트가 다시 나타났다. 이 모든 일이 동시에 일어나자 행성 정부와 SF는 뮤턴트의 부활에 이브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였으며, 같은 타이밍에 제이슨마저 탈주하자 케인이 그를 쫓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 것이다. 덕분에 케인은 일부러 지는 척을 하며 제이슨의 탈출을 돕는 데에 성공한다. 제이슨에게 매뉴버 칩을 넘겨준 뒤에는 기지 밖에서 리시버를 이용해 이브의 반응을 찾도록 조언한다. 그리고 기지를 나가면 SF와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될 것이며 자신 역시 앞으로는 봐줄 수 없다는 경고도 남긴다. 그 이후로는 제이슨과 라이프니츠를 쫓아야 하는 입장에 놓이지만 간간이 통신으로 제이슨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다른 에리어에 진입하는 방법이나 행성 정부 및 SF의 동향을 알려준다. 심지어 SF가 이브의 위치를 파악하고 돌입 작전을 준비할 때도 제이슨이 먼저 금단 구역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제이슨은 시가지부터 금단 구역까지, 행성 소피아의 모든 에리어를 케인이 알려준 경로를 따라서 찾아갔다. 그런데 돌입 부대의 선두이자 이브를 파괴할 책임자로 다름아닌 케인이 지목된다. 케인 본인은 제이슨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의 의사를 묻는데, 제이슨은 망설이기는커녕 이브를 믿고 구원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다. 이를 들은 케인은 제니퍼와 함께 딸을 구해달라고 그에게 부탁하는 한편, 제이슨이라는 불확정 요소가 나타났다는 핑계로 SF의 돌입 작전을 미루어 시간을 벌어준다. 그러던 중 이브가 뮤턴트와 함께 초차원 공간으로 떠나고 제이슨까지 그녀를 따라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 뒤로 한동안은 두 사람이 일반 공간에 간섭하지 않다 보니 행성 소피아 측에서도 이브의 존재를 묵인하지만, 어느 시점에 닫혀 있던 차원의 왜곡이 다시 열리고 만다. 성간 연합을 지향하던 행성 소피아는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곤란한 입장이었기에, 결국 케인이 오리지널 MA를 타고 에리어 ???를 찾아간다. 이 시점에는 제이슨의 헬멧을 복원하여 VRV 시스템을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망토 또한 그와 같은 것을 사용하여 블래스트 카운터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그 외의 장비는 총과 실드만 빼면 이전과 전혀 다른 것으로 바뀌었고 그레네이드 봄은 무릎에 장비한 파우치에 수납되었다. 얼마 안 가 케인은 자신을 가로막는 어나더 파일럿들을 전부 격파하고 초차원 공간에서 이브를 지키고 있던 제이슨을 찾아낸다. 본래는 이때 아버지의 입장에서 두 사람을 꾸짖으려 했지만, 꾸짖기만 해서 막을 수 없다면 아예 말살하라는 명령을 받았기에 결국 제이슨과 격돌한다. 그러나 싸우는 사이에 이브의 자식들이 무사히 태어나자 뒤늦게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SF가 더 이상 두 사람에게 관여하지 않도록 자신이 [[높으신 분들]]을 설득하기로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손주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제이슨에게 부모로서의 책임을 설교하는 일면을 보인다. 정작 BMZ 시리즈 5주년 기념 월페이퍼에서는 두 손주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만 있다. 여담으로 케인이 위 일러스트에서 취하고 있는 포즈는 선소프트의 팬클럽 회보지 '[[https://twitter.com/sunsoftgames/status/803461664498515968?s=20&t=NmKslPlPEtnxHt5-ccbsHQ|SUNCLUB Vol.3]]'에 실린 일러스트를 재현한 것이다. 이는 제니퍼의 일러스트도 마찬가지. 한편 BMZ3의 키 비주얼에 그려진 케인의 자세는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의 커버에 그려진 소년 시절의 케인과 동일한데, 그 [[삿대질|특유의 자세]]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 케인의 등장을 예상한 플레이어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